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유진(우리들은 푸르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평범하게 등장하다가도 멘탈이 붕괴되면 말이 많아지면서 미쳐 버리는 기믹이 있다. 전개가 진행될수록 평범함이 무색하게 이 처자도 1분단, 3분단원 못지 않게 망가지고 있다(…). 사실 단순히 평범인이라기보단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험 전엔 공부 빼곤 다 집중이 잘 된다던가 아직 요리를 못해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먹는다던가 하는 소재들이 과장된 [[기믹]]이 있다. 헌데 그 공부 빼곤 다 집중이 잘된다는 것이 단순한 과장은 아닌 듯 하다. 69화에서 서술된 바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처음 해보는 챔피언으로 펜타킬을 따내더니 팀을 캐리하고 있었다던가]]''', 그 실력이 엄청나서 '''프로게임단에서 입단 제의'''까지 왔다던가, 공 좀 차달라는 민성찬의 부탁을 듣고는 코너 쪽에서 '''[[바나나 킥]]으로 골을 넣고''', 같이 축구 한번 해보자는 부탁을 듣고는 '''축구부원들을 상대로 단독 드리블 돌파 후 골까지 넣었다.''' 2기에 접어들면서 머리 가르마가 바뀐 모습으로 나온다. 131~133화에서는 메인이었는데, 바퀴벌레 때문에 생고생을 한다. 생활용품점에서 바퀴벌레 퇴치약을 사다가 한 아저씨가 전수해준 바퀴벌레 퇴치법[* 트라이포스 젤이라는 약을 주었다. 그 약은 바퀴벌레가 서식처까지 되될아가서야 약효가 발동되는 약이였다.]으로 퇴치에 성공한다. 160화에서는 개학일이 다가오자 시계를 보며 멈춰달라고 소리친다. 정희에게 전화로 방학숙제 다했냐며 묻자 정희는 곧바로 상황을 파악, 숙제값으로 2만 원을 제시한다(…). 2만 원은 비싸다고 투덜거리자 정희가 1만 5천 원으로 가격을 깎아준다. 유진이 우리 우정이 고작 오천 원밖에 안되냐며 투덜거리자 정희가 '''"어, 어디 가서 이 가격에 못 구하실 거예요~"'''라며 붙잡는다. 결국 수진이한테 부탁하는데, 수진이는 하와이에 여행왔다고 약을 올린다. 그리고 나리와 같이 만나서 하자는 카톡을 보내서 대화한 끝에 정희를 초대했는데 나리가 정희에게 방학숙제 보여주면 안되냐며 부탁하자 쉽게 들어준다.(…) 그러자 왜 반응이 다르냐며 버럭했다. 2학기 회장선거 편에서는 방태준의 추천으로 회장후보에 올라서 이상한 공약만 내세우는[* 예를들면 모든 임원을 남자로만 채우겠다 등.] [[최준영(우리들은 푸르다)|최준영]]을 저격했다.[* 최준영이 "남자들만 있는데도 안돌아가는 조직이 어딨나?"라며 공격했지만, 신유진이 '''"[[군대]]!"'''라고 대답하자 그 누구도 반박하지 못했다. 최준영도 "젠장, 반박할 수가 없어...!"라고 말하면서 꼬리를 내렸다.] 본인도 추천으로 후보에 올랐지만, [[최나래]]의 [[현시창]]식 연설[* 학급회장은 잡역부라며 이런저런 단점을 한탄하는 내용이였다. 그 중의 압권은 '''조은비 선생님의 전속 비서'''가 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거라고(…).]을 듣고 최준영, [[이진혁(우리들은 푸르다)|이진혁]]과 함께 사퇴하겠다며 앞다퉈 손을 들고, 결국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사퇴 여부를 정해서(…) 자신이 후보직에서 물러날 수 있었다. 2학기 중간고사편에선 [[분신사바]]로 정답을 알아내려는 기행을 선보인다. 이를 본 [[조은비(우리들은 푸르다)|조은비]] 선생님은 그저 [[데꿀멍]]. 203화에서는 학교앞 [[분식점]]에서 '''여고생은 군것질 거리라면 뭐든지 먹을 수 있다'''는 패기를 시전하며 봉인된 메뉴 '''[[핵폭탄|핵폮]][[떡볶이|이]]'''에 겁도 없이 도전했다가 피와 [[드래곤 브레스]]를 뿜고 그것을 만든 분식집 아저씨에게 이딴걸 어떻게 먹냐며 주먹을 날린다. 233화에서는 기말고사 준비 기간에도 축구를 같이 할 용자를 찾는다는 민성찬의 외침에 하고 싶어서 움찔거리지만, 임정희가 안된다고 말린다. ~~안 돼, 유진아. 안 돼.~~ 249화에서는 시험지를 걷다가 콧물이 줄줄 흐르는 호나리와 마주친다. 곧바로 호나리는 신유진의 목을 꺾을 준비를 하고, 신유진은 '나 같아도 너처럼 할 테니까 얼른 해라'라며 훈훈하게(?) 목을 꺾인다.[* 호나리는 이미 이 콧물 때문에 [[조은비(우리들은 푸르다)|시험 감독관]]에게 들키지 않게 눈을 돌린 뒤, [[우리들은 푸르다/등장인물#s.1.1.2.2.|목]][[박주민(우리들은 푸르다)|격]][[최준영(우리들은 푸르다)|자]][[강서연(우리들은 푸르다)|들]]을 리타이어 시켰었다. ~~임정희는 왜 쓰러져 있었는지 신경쓰인다~~] 250화에서는 학교에서 거의 레어몹 취급을 받는 3분단 제 7의 멤버 김현우와 친해지게 된 계기가 나온다. 여름에 어머니와 점심, 저녁 끼니를 모두 배달음식으로 해결했는데, 이를 모두 김현우가 배달했기 때문. 이 때문에 김현우에게 '''"난 결코 돼지가 아냐!!"'''라고 해명하기도.(...) 그러면서도 김현우가 학교를 안나오는데도 학비를 벌기 위해 알바를 뛰는 불합리함에 대해 열렬히 이야기하기도 한다. ~~중간에 나유란이 세상은 정말 쓰레기 같지 않냐고 끼어드는건 덤이다.~~ 252화에서는 하태호에 의해 조은비 선생님이 임신했다는(...) 헛소문이 돌자 아이의 아빠가 누구인지 추리하자고 나섰는데... 이 추리의 결과, [[최나래]]에게서 "너 [[막장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라는 평을 들었다.(...) 256화에서는 폭설 때문에 전화가 불통이 되고 열차와 버스가 끊기자 임정희와 함께 걸어서 등교를 하게 되고, 쏟아지는 폭설과 강추위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된다. 그리고 갑툭튀한 북극곰에게 쫓기게 되지만. 257화에서 북극곰의 정체가 채수진으로 밝혀지자 화가 나서 수진에게 꿀밤을 먹인다. 그리고 수진이 입고 있던 곰 인형이 술 취한 아저씨가 오줌을 싸서 더럽다는 말을 해 수진을 곰 인형에서 나오게 만든다. 258화에서 어떤 아저씨한테 잠깐만 따뜻한 집에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거절당하고 분노한다.그리고 얼마 못가 정희, 수진과 함께 쓰러져 강서연한테 구출된다. 280화에선 여학생 교복을 들고 냄새를 맡던 최준영을 변태로 생각하는데, 준영이 오해라며 해명하지만 그 교복의 주인은 유진이였고, 지킴벨을 눌러 준영을 응징한다. 281화에서도 그것 때문에 준영과 다툰다. 282화에선 강서연이 매점에 가면 1캔만 파는 음료수[* 어떤 라벨도 없어서 마시기 전까지는 무슨 맛이 있는지 알 수 없다.]를 마신다는 것을 알고 그 음료 맛을 보기 위해 채수진의 만류에도 온갖 수를 써 보지만, 실패하고 육상부인 임정희한테 조언을 구한다. 정희는 유진이 시험기간만 되면 공부빼고 다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유진이에게 시험 본다고 거짓말을 하고, 버프(?)를 받은 유진은 서연을 매점 문앞에서 '''힘으로 제압한 뒤 목을 꺾어 리타이어시키고''' 그 음료수를 마시게 되지만 수진의 말에 의하면 그 음료수의 맛은 밝혀지지 않았다... 만우절특집 편에선 선녀가 되어 나무꾼 최준영한테 옷을 뺏기고 이진혁과 박주민을 낳는다. 그리고 옷을 돌려받는데 옷에 그려진 S자는 [[사기|Sagi의 S]]라고 말한뒤 튀어버린다. 방학식인 326화에서는 드디어 여름에 있었던 응급처치 건으로 메달을 수여받는데, 임정희와는 달리 머리가 커서 메달이 들어가지 않아 3반 모두를 격침시켰다. 그리고 327화에서 그 상태로 3반 학생들한테 다가가서 웃음을 유도하는데 결국 민성찬이 웃음을 참지 못해 매를 맞는다. 완결편에선 학교를 졸업한 후 국어과목 교육실습생으로 연파랑고에 돌아와 --새 노예들이 왔다고 좋아하던--조은비, 윤현주를 정색시킨다. 종종 자신도 교사가 될 수 있냐고 질문하던게 복선이었지만 신유진이 공부 잘하는 이미지는 아니다보니 그닥 진지하게 듣진 않았던듯.[* 물론 상술했듯 신유진의 성적이 작중 취급만큼 시궁창인건 아니고 강서연조차 꺾는 그 집중력을 공부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면 불가능할 이유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